순천향림실버빌-천국의 모델하우스

금일부터 한국형 위드(with)코로나인 ‘단계적 일상회복’ 첫 단계가 시행됩니다.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에는 백신패스가 전면 도입된다고 발표되었으나, 순천향림실버빌은 운영방침에 따라 당장 백신패스를 도입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며, 순천 및 인근 지역사회의 돌파 감염자가 계속해서 발생(21.10.31. 고흥지역 노인주간보호센터 단체 21명 돌파 감염)함에 따라 그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오니 양해 바랍니다.

이는 지금까지 취해왔던 선제적 예방조치로 고령층 및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대부분인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임을 강조합니다.

순천향림실버빌의 종사자들은 2020년 12월부터 매주 코로나pcr 검사를 전원 실시하고 있으며,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 및 손소독 실시, 방문객 기록일지 작성, 조금이라도 감염의 요소가 있는 내원객에 한해서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. 또한 매일 실내 환기 및 시설내부 소독을 실시하여 안전한 시설 내부 환경을 유지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.

면회는 기존과 동일하게 비접촉으로 실시되며, 정해진 시간에 맞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.

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보호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.

항상 어르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순천향림실버빌이 되겠습니다.